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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해의 그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 [확정]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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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해의 그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 [확정]

심해의 그곳 2020. 1. 21. 10:46

 

"참으로 벗어날 수 없는 환영이군. 그립고도 다정해서 오히려 난감해."

라하브레아와 에메트셀크가 사라진 지금, 아모로트는 아씨엔 엘리디부스가 머무르고 있습니다. 이젠 그가 이 환영도시의 관리자입니다. 다행히 그는 다른 아씨엔들과 다르게 모험가와 적대적이지 않습니다. 그저 별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려 할 뿐이죠. 물론 그러해도 기본적으로 유일하게 존재하는 고대인이며 원형 아씨엔입니다. 방심할 수 없어요. 어떤 의도든 아씨엔을 만날 땐 조심, 또 조심해야 합니다.

...하지만 어쩌면 그는 순수하게 당신의 방문을 기다릴지도 모르겠습니다.

 

 

주소 [톤베리서버]
  • 본가 : 톤베리 하늘잔마루 11구 60번지 (확장)

  • 수면실 : 톤베리 라벤더 7구 백합언덕 1동 3호실 (확장x)

 


 

알림사항

  • 길이 어둡습니다. 등불해조구를 따라 이동하면 움직이기 쉽습니다. 또한 지하로 내려가는 문은 크리스탈창문 중 왼쪽이며 나오는 문은 오른쪽입니다. 생각하는 그 창문이 맞으니 과감하게 들어가십시오.

  • 로브를 입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자유행동이지만 실내에서 뛰어다니거나 큰 소리를 내지 마십시오. 위험합니다.

  • 문제가 생겼다면 아씨엔의 이름을 불러주십시오.

  • 밝은 심해의 느낌을 좋아한다면 낮, 어두운 심해를 좋아한다면 밤을 추천드립니다. 심해의 아모로트 거리와 여러 학술원이 기본 테마입니다.

  • BGM은 FULL FATHOM FIVE, MORTAL INSTANTS, SHADOW WITHA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  • 칠흑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. 죽은 아씨엔들은 환영이라 생각하면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대화합니다. 엘리디부스까지 사라지면 어떻게 되냐구요? 이 도시에 남는 건 거품이 섞인 환영, 휘틀로다이우스 뿐이겠죠. 그 환영조차 사라진다면 이제 이곳은 폐허가 될 겁니다.

 

 

지도

  1. 1층 : 회의실과 접수실. 안내데스크

  2. 2층 : 기록 및 이데아 보관실, 고대인의 연구실

  3. 지하 : 도서관, 쉼터.

 


기타

  • 아씨엔이 들려주는 고대 이야기는 주말 저녁, 금요일 저녁에만 가능합니다. 아씨엔 엘리디부스가 들려주는 고대인과 아씨엔, 아모로트의 이야기는 비화*메인퀘스트를 중심으로 추측과 날조가 가득합니다. 가끔 유토피아의 내용을 가져오거나 셰익스피어의 소설들 내용에서 가져오기도 합니다. 긴 RP도 주말 직전이나 휴일만 가능합니다. 주중의 엘리디부스는 가벼운 RP만 할 생각입니다.

  • 파찾에 올라와 있지 않아도 24시간 개방되어있습니다.

  • 방명록과 하우징 후기는 큰 힘이 됩니다!

  • 가끔 엘리디부스 대신 구현된 이게요름, 라하브레아, 에메트셀크, 휘틀로다이우스가 이벤트성으로 몇 주 동안 나오기도 합니다. 휘틀로에게 요청하면 더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려줄 지도 모르겠습니다. 참고로 책도 읽어준다는군요.
  • 주인장은 00시가 되면 모험가들을 여관으로 보내려 하거나 말을 끊고 바로 사라집니다. 똥고양이들이랑 똥갱쥐 재우러 갔으니 놀라거나 기다리지 마십시요...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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